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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케냐·가나 등 15개국 무예 관계자 초청, 아프리카 무예회의 개최

  • 조회수
    277
  • 작성일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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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을 잇는 무예의 다리를 놓다!’

-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케냐·가나 등 15개국 무예 관계자 초청, 아프리카 무예회의 개최 -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이하센터, 사무총장 박창현)2022 5회 아프리카 무회의(이하아프리카 회의’)1025일부터 1028까지 충주에 위치한 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참가국은 케냐·가나·짐바브웨·시에라리온·우간다·수단·세네갈·카메룬·르완다 등 총 15개국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아프리카 무예회의는 유네스코의 사업 우선 순위인 아프리카 국가의 무예 활성화와 청소년·여성의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케냐, 가나 현지 회의 개최와 코로나 기간 두 차례에 걸쳐 화상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5차 회의는 그동안의 회의내용을 종합하여 아프리카 지역의 무예 협력이 체계적으로 추진되도록 공동사업 발굴, 센터의 역할 정립, 국가별 무예 거점화 지정 등을 논의하여 충주 선언을 채택할 계획이다.

박창현 사무총장은 이번 회의가 실질적인 아프리카 무예 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프리카, 무예, 청소년, 여성, 유네스코라는 5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무예를 통한 양성평등, 리더십 증대 방안, 아프리카 청소년과 여성의 발달 등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회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학술 세션 참가 발표는 물론, 충주시 택견원 방문 및 택견 체험, 가야금 및 국궁 체험 등 문화 체험과 유네스코 평화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비무장지대(DMZ)와 제3땅굴 등을 방문하여 유네스코의 기본 정신인 평화와 화해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