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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19 극복하기 위해 전통무예 택견 수련 지속

  • 조회수
    482
  • 작성일
    2020-10-07
  • 첨부

"이크~ 에크!"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

코로나-19 극복하기 위해 전통무예 택견 수련 지속

- 생활방역 수칙 및 사업장 대응 지침 엄격 준수하며 도서 지역 및 해외 택견 교육 실시 -

충북 충주시 소재 국제기구인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이하 센터’, 이사장 이시종) 전 세계 코로나-19 지속 확산 및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제한된 야외 활동과 청소년들의 비육체적 디지털 활동(스마트폰·유튜브·온라인 게임 등)의 증가로 면역력 저하 및 신체 활동 감소를 야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택견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심신 수련 및 체력 향상, 사회적 발달과 참여 증진에 기여하고 특히 무예 분야에 여성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있다.

센터는 2017년부터 전 세계 10여 개국 청소년과 여성들을 위해 택견을 비롯하여 카포에이라, 아프리칸 켄포, 쿠레스 등 다양한 세계 무예를 활용하여 무예 열린학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다문화 가정 및 국내 거주 외국인 아동을 위해 울산 현대외국인학교에서 태권도 교실을, 9월 중에는 제주 브랭섬홀아시아국제학교에서 우리 전통무예 택견 교육을 실시하여 총 400여명의 여성 청소년들이 참여하였고 현재 폴란드 그단스크 공립 33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택견 수업을 109일까지 진행하고 종료할 예정이다.

센터는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 방역 및 사업장 지침을 엄격 준수하고, 상시 교육장을 점검하는 등 판데믹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고 무예 활동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긍정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폴란드 택견_1.jpg

<보도자료 사진 1~2>

사진은 제4회 무예 열린학교에 참가하여 택견을 수련하고 있는 제주브랭섬홀아시아국제학교 여성 청소년들의 택견 체조 모습과

폴란드 그단스크 공립 33학교 학생들의 택견 발차기 수련 모습